//작업 중 입니다......
시점과 종점을 가지는 화살표가 있습니다.
![]()
이런 화살이 좌표에 다음과 같이 놓여 있다고 생각 해 봅니다.
3 번은 1 번과 방향과 크기가 같고 2,5번은 1 번과 방향만 같습니다.
![]()
모든 화살을 시점을 원점으로 옮기면 1 , 3 번 같은 화살이되고 1 번 화살을 기준으로 설명을 하자면 3 번은 같은 화살이 되고 2 번과 5 번은 실수배를 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.(
y=ax 꼴의 비례함수)
이렇게 시점을 원점으로 두는 경우(시점이 반드시 원점이 아니어도 관계는 없습니다.) 방향과 크기가 같으면 같은 화살이 됩니다. 이 화살 각각을 vector 라 합니다.
vector 는 방향과 크기가 같으면 같고 크기는 다른 데 방향이 같으면 실수배를 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.
이 개념을 3 차원으로 확장해도 같습니다.
1)벡터의 합과 차
![]()
먼저 b' 벡터와 b 벡터는 같은 벡터 입니다. b' 벡터의 시점을 원점으로 놓기 위해서는 종점에서 시점을 각각의 좌표 값으로 빼주면 됩니다. 이 것이 벡터의 뺄셈입니다.
![]()
![]()
다시 덧셈으로 돌아와서 a 벡터와 b' 의 덧셈은 a 벡터와 b 벡터의 덧셈으로 생각 후 각 좌표 값을 더하면 두 벡터를 평행 사변형으로 만든 후의 시점에서 대각선의 끝점이 됩니다.
그러니 벡터 a 와 벡터 b' 의 덧셈으로 생각하면 꼬리잇기로 b' 의 종점이 합이 됩니다.
2)두 벡터로 다른 벡터를 표현하기
3)어떤 점이 선분 위의 점 인가?
![]()
A,P,B 가 일직선 상에 있는 점에 있다. 벡터를 이용해서 이를 어떻게 알수 있을까?
벡터 AP 는 AB 와 방향은 같고 크기가 다릅니다. 즉 AP 벡터에 적당한 실수배를 가하면 AB 벡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.
이 식이 벡터에서 매우 중요한 식 입니다.시점을 원점으로 옮긴 벡터로 나타내면
![]()
![]()
일직선 상에 있기 위한 조건은 벡터 b 의 계수 m 과 벡터 a 의 계수 1-m 으로 계수의 합이 1 이면 일직선 상에 있다라고 할수 있습니다.
이 식을 조금 더 음미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.
![]()
P 점이 AB 선상에 있기 위해서는 벡터 a 를 적당히 줄인 m 값과 벡터 b 를 적당히 줄인 n 값의 합이 1 이다 라는 것 입니다.
그러면 일직선 상에 있는 경우 선분 AB 에 있는지 바깥 쪽 에 있는지를 알수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?
이는 m,n 값을 조사해 보면 알수 있습니다.
먼저 선분 상의 점인지 선분 밖의 점인지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.
![]()
![]()
4)어떤 점이 삼각형 내부의 점인가? 평행사변형 내부의 점인가?
또한 점이 주어질 때 이 점이 삼각형 OAB 안에 있는지 아니면 OA,OB 를 변으로하는 평행 사변형 안에 있는지를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?
![]()
![]()
두 벡터가 서로 수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. 이는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?1) 두 직선의 기울기
![]()
두 직선이 수직으로 만나면 기울기의 곱이 -1 이 되므로
![]()
끼리끼리 곱한 합이 0 이면 수직인 관계에 있습니다.
그러면 두 벡터가 이루는 각이 예각인지 둔각인지 아니면 서로 반대 방향인지 등등... 을 알아낼 때는 어떻게 할까요?
2) 벡터의 내적(inner product)
내적(inner product)의 정의: 두 벡터의 내적(inner product)은 두 벡터의 크기와 끼인각의 cos 값을 곱하는 것으로 정의 한다.
![]()
![]()
![]()
출처:dovelet